태국입국신고서 작성방법 TDAC 작성법
태국입국신고서 작성방법 TDAC 작성법
태국 여행을 앞두고
“입국신고서 뭐였더라?”,
“TDAC은 뭘 써야 하지?”,
공항에서 한 번쯤 당황해 보셨다면,
이번 포스팅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.
📌 2023년 말부터 일부 절차가 전자화되긴 했지만,
2025년 현재 태국 입국 시 **입국신고서(TDAC)**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가 여전히 존재합니다.
특히
✔ 방콕 수완나품 공항,
✔ 푸켓 국제공항,
✔ 치앙마이 등
대형 공항을 통해 입국하신다면
TDAC 작성법을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📝 태국 입국신고서란? (TDAC = Thailand Arrival & Departure Card)
TDAC는 Thailand Departure and Arrival Card의 약자로,
입국 시 외국인 여행자가 태국 이민국에 제출해야 하는 문서입니다.
과거 종이 양식에서 최근엔 항공사에 따라
✔ 항공권 예약 시 함께 제공되거나
✔ 공항 도착 후 현장에서 직접 받게 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.
👉 기내에서 미리 배포되는 경우가 많으니,
볼펜을 미리 챙겨두는 것도 팁입니다!
📌 TDAC 구성 – 입국카드와 출국카드로 나뉩니다
Arrival Card | 입국 시 제출 (공항 심사대에서 제출) |
Departure Card | 출국 시 제출 (여권에 첨부되어 있음) |
📍 출국카드는 입국 시 여권에 스테이플러로 부착되기도 하며,
체류 중에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
🖊️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(TDAC 작성법)
아래는 일반적으로 기내에서 제공되는 TDAC 카드 기준입니다.
✅ [앞면: 입국카드 – Arrival Card]
Family Name | 성 (여권과 동일하게) |
First Name | 이름 |
Passport No. | 여권번호 |
Nationality | 국적 (예: Republic of Korea) |
Date of Birth | 생년월일 (일/월/년 순으로) |
Flight No. | 입국 항공편 번호 |
Purpose of Visit | 방문 목적 (Tourism, Business 등 체크) |
Address in Thailand | 태국 내 숙소 주소 (호텔 이름 + 지역) |
Signature | 여권과 동일한 서명 |
👉 항공편 번호, 숙소명, 여권 정보는 미리 메모해두면 편합니다.
✅ [뒷면: 출국카드 – Departure Card]
이 부분은 출국 시 공항에서 다시 작성하거나,
입국 시 함께 작성해두고 여권에 잘 보관하면 됩니다.
Family Name / First Name | 동일하게 기재 |
Passport No. | 여권번호 |
Flight No. | 출국 항공편 번호 |
Signature | 서명 (여권과 동일하게) |
💡 TDAC 작성 시 꼭 기억할 팁
✔ 대소문자 구분은 상관없지만 철자 정확성 중요
✔ 서명은 여권과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
✔ 호텔 주소는 간단히 ‘호텔명 + 지역명’이면 충분
✔ 태국어로 쓰지 말고, 영어 또는 로마자 사용
✔ 볼펜으로 또박또박 기재 (연필, 수정테이프 금지)
🙋♀️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태국은 이제 입국신고서 안 써도 된다는데요?
→ 2023년~2024년 일시적으로 **전자 입국 시스템(E-TDAC)**이 시범 운영된 적 있으나,
2025년 현재는 여전히 일부 공항과 항공사에서 종이 양식을 사용합니다.
Q. 숙소 정보가 애매하면 어떻게 써야 하나요?
→ 여행사 예약이거나 호텔명이 기억 안 날 경우,
간단히 ‘Bangkok hotel’ 또는 ‘Phuket Resort’ 식으로 기재해도 무방합니다.
Q. TDAC를 잃어버렸어요. 어떻게 하나요?
→ 출국 시 공항 출입국 관리소에서 재발급 요청 가능합니다.
단,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아요.
✈️ 현지 입국 심사 시 유의사항
✔ TDAC(입국카드)와 여권을 함께 제출
✔ 심사관 질문에 간단히 응답 (체류 기간, 숙소 등)
✔ 출국카드 부착 여부 확인 (여권에 스테이플러로 고정)
👉 여권에 출국카드가 없을 경우, 출국 시 재작성 필요하니
반드시 보관함에 잘 넣어두세요!
🎯 마무리 – 태국 입국신고서, 미리 알면 공항에서 안 헤맵니다
해외여행 중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
입국심사대 앞에서 입국카드를 들고 멍하니 서 있는 순간입니다.
하지만
✔ 미리 TDAC 양식과 작성법만 알고 있다면
✔ 항공편 번호와 호텔 주소만 메모해두면
입국 절차는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고 빠르게 끝납니다.
**“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”과 “TDAC 작성법”**을 제대로 알고
즐거운 태국 여행의 시작을 여유롭게 만들어보세요 😊